잭다니엘 애플 가격과 살 수 있는 곳 그리고 후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잭다니엘에서 잭다니엘 애플을 론칭했는데요. 너무 인기가 많아서 면세점에서는 벌써 품절이 일어났다고 해요. 그래서 살 수 있는 곳이 어딘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양주 매입처를 알고 싶으시다면?
밑에 링크 클릭!!
잭다니엘 애플 파는 곳
잭다니엘 애플은 일단 면세점에서 구매하면 싼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지만 대부분 품절인 곳이 많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하겠어요. 차선책을 찾아봐야죠!
그래서 이마트 앱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이마트 와인 그랩’이라는 곳에서 한정적으로 잭다니엘 애플을 팔았었는데 지금은 안판다고 합니다.
그래서 잭다니엘 애플 파는 곳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코스트코 : 59,900원 (코스트코 최대 35% 할인 받기)
이번에 코스트코를 갔을 때 보니까 주로 20~30대 젊은층 분들이 고민없이 카트에 실는 것을 봤습니다.
가격 1000ml(1리터) 용량기준 59900원 입니다.
잭다니엘 애플을 빨리 할인해줬으면 좋겠지만 지금 당장 먹고싶어 바로 구매했었습니다.
-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 : 49,800원
이런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는 것이 면세점 이후로 가장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품절이 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좀 꺼려지고는 합니다.
그 외에도 데일리샷이라는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거기서 잭다니엘 애플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
편의점 : 55,000원
편의점에는 700ml로 밖에 팔지 않는데요.
코트트코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먼 곳에 위치한다면 빠르게 편의점에서
잭다니엘 애플 700ml라도 구매하셔서 먹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마트24, gs25, 세븐일레븐 등 거의 모든 편의점의 가격이 같습니다.
잭다니엘 애플 스펙
이름 | 잭다니엘 애플 |
국가 | 미국 |
종류 | 위스키베이스 리큐르 |
용량 | 1L, 700ml |
알콜도수 | 35% |
테이스팅 노트
- Aroma(아로마) : 아삭한 풋사과, 카라멜, 오크, 스파이스
- taste(맛) : 달콤한 사과와 구운 오크의 향으로 풍부하고 부드러움
- finish(끝맛) : 갓 자른 사과, 따뜻한 카라멜, 스파이시함
잭다니엘 애플 후기
저는 소주로 따지면 처음처럼에서 파생된 맛소주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잭다니엘도 근본이 잭다니엘이라고 생각하고 잭다니엘 애플에 대해 큰 기대가 없이 구매를 했었는데요.
비슷한 제품 군인 잭다니엘 허니에서 실망을 조금(?) 했기 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일단 잭다니엘 애플은 35도로 엄청 달달하고 사과를 깎을 때 나는 냄새가 나는 맛이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사과를 너무 좋아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짧게 표현하자면,
사과향이 먼저 코를 자극한 뒤
위스키 향이 전체적으로 입을 감싸주는데요. 위에서 말한 사과향 뒤에는 구운 오크향이 올라와서 꽤나 만족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제 생각에는 위스키 입문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
그래서 제가 생각한 평점은!!
“★★★★☆”
별점 4점을 드리겠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사과 향이 너무 진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과일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너무 좋아하실 듯 합니다.
맛을 보신 분들은 댓글로 같이 별점을 메겨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