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년 이마트 가격 테이스팅 노트 및 잘 어울리는 안주, 후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년은 엄청나게 우아한 과일향이 나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유명한데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키가 큰 증류기에서 생산되어 주정을 버번 캐스크에서 10년간 숙성하여 섬세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합니다. 그런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년 이마트 가격을 궁금해하시는 분이 꽤나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마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장의 가격을 가져와봤습니다. 바로 알아볼까요?
양주 매입처를 알고 싶으시다면?
| 일엽편주 탁주 | 야마자키 12년 |
| 헤네시XO | 발렌타인 30년산 |
| 발렌타인 21년산 | 맥캘란 12년 |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년 가격 파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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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면세점 (아시아나 등)
없음
기내 면세점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대중적으로 싸게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년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품목으로 올라와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현재는 재고가 없는 것 같네요. 롯데면세점 바로가기
style=”font-size: inherit;”>롯데, 신라, 신세계, 아시아나, 대한항공 등을 이용하게 되는데 그곳에 회원으로 가입이 되어 있거나 면세점과 연계된 카드사 회원제 등급에 따라서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한 번 확인하고 구매하시면 더욱더 싼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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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약 8만 원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년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양주이기 때문에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요즘에는 집 앞에 대형마트가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이마트를 주로 가는데 가기 전에 꼭 할인 쿠폰을 받고 갑니다. 무려 3% 할인을 바로 해주기 때문에 꿀팁이죠?밑에 링크 걸어드릴게요 모두 다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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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주류상가
약 5.5만 원여행을 가지 않는 이상 면세점을 들릴 일이 거의 없는데요. 그러면 술을 무조건 비싸게 사야되는건 아닙니다. 면세점 가격보다는 비싸지만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남대문시장의 주류상가를 이용하는 것이네요. 판매점에 따라 할인율도 다르기 때문에 구매하시려고 하는 날짜에 맞춰서 검색을 하고 가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 세금계산서 없이 현금으로만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싸게 할인 받아 구매하실 수 있는 것이에요. 이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의하셔야 될 점이 있는데요. 주류상가는 매일 시세가 변동하기 때문에 구입하러 가시기 전 날에 가격을 꼭 확인하고 가셔야 뒤통수 맞을 일이 없습니다! 밑에 가격 확인할 수 있는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꼭 확인하시고 합리적인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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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백화점
약 9만 원대 구입 가능
또 다른 방법은 오프라인으로 주류 백화점을 찾아보는 것인데요. 가나세계주류, 가자주류 등 많은 오프라인 매장이 있습니다. 남대문시장에 멀리 사시는 분들은 왔다갔다 힘드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행을 자주 가지 못하는게 현실이죠. 그래서 번거롭지 않게 주위 주류 백화점을 찾아서 구매하시는 것도 귀찮지 않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제로페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10%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그러나 여기부터는 가격이 많이 올라가니 그 점 참고하셔서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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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주류 매장
약 7만 원(한정수량)
요즘은 배달이 잘 되어 있어 인터넷으로도 구매가 가능한데요. 간편하게 회원가입을 하고 자신이 구입하고 싶은 술을 찾아서 결제만 하면 몇일 안에 받아보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도 주류 백화점과 그다지 차이가 없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배달시키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단점은 그 당일에는 절대 맛을 볼 수가 없다는 것이죠.
그래도 지인과의 약속 날짜가 잡혔으면 몇일 전에 구매를 하셔서 지인에게 서프라이즈를 하면 정말 좋아할 것 같네요.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년 가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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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면세점 – 없음 대형마트 ( 이마트 / 트레이더스 ) – 약 8만 원 남대문시장 주류상가 – 약 5.5만 원 |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년 스펙
| 제품명 |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년 |
| 국가 | 스코틀랜드 |
| 카테고리 | 싱글몰트 위스키 |
| 용량 | 700ml, 1L |
| 도수 | 40% |
테이스팅 노트
- Aroma(아로마) – 복숭아, 바닐라, 시트러스
- Taste(맛) – 플로럴한 과일, 바닐라
- Finish(끝맛) – 오렌지, 상쾌한 복숭아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년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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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가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인데요. 가늘고 긴 술잔으로 한 입에 꼴깍 넘어갈 수 있게 먹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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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락
유지잔에 큰 얼음을 하나 넣고 탈리스커 10년이 얼음 사이로 흘러 내리도록 천천히 따른 뒤,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는 방법입니다.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년 잘 어울리는 안주
- 소고기 스테이크
- 과일 안주
- 치즈 플레이트
마치며,
항상 달달한 위스키를 좋아하는 저는 달달하면서 버번에서 느껴지는 바닐라와 오렌지(?) 향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거기다가 청사과와 비슷한 향도 나서 가볍고 산뜻하게 마실 수 있었는데요.
엄청 쎄지 않고 좀 라이트하고 크리미해서 부드럽게 잘 넘어갔습니다. 그렇다가도 과실의 향긋함이 또 다가오고 뒤로갈수록 쌉싸름한 맛과 몰트의 고소함이 살짝 건드려줍니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은 반대로 말하자면 복잡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마시면서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묘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뒷맛은 씁쓸한 맛 때문에 저는 조금 피하게 되네요. 씁쓸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되게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년 총평은~
“★★★☆”
총 3.5점입니다~ 그래도 싱글몰트 위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경험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평안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엽편주 탁주 | 야마자키 12년 |
| 헤네시XO | 발렌타인 30년산 |
| 발렌타인 21년산 | 맥캘란 1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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