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엽편주 탁주 일엽편주 청주, 일엽편주 소주 맛과 도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엽편주 탁주는 물, 쌀, 전통 누룩 만을 이용해 전 과정 수작업으로 아주 조금만 생산이 되는 무여과 생주입니다. 2차례의 발효와 40일 정도 숙성을 거치는 약 100일 동안 발효해서 만든 술인데요.
일엽편주는 잘 숙성된 쌀 술에서 나는 복숭아와 배향과 함께 오묘한 향기가 입안으로 조화롭게 퍼지면서 목으로 넘어갈 때는 부드럽게 농후한 순미와 깊은 여운이 남는 술입니다. 특히 차게 마시면 생주 특유의 신선함을 느끼게 되고 미지근하게 마시면 풍미와 쌀의 단맛을 더 많이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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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엽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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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엽편주 탁주
가격은 32,000원에 형성되어 있고 720ml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엽편주 청주와는 다르게 깨끗한 목 넘김과, 청량한 신맛과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통기간은 2개월이며 4도 이하에서 냉장 보관을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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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엽편주 청주
일엽편주 청주의 가격은 탁주와 마찬가지로 32,000원에 형성 되어있고 375ml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탁주와는 달리 생성되는 양이 적어서 그런 것인데요. 보기에는 아름다운 황금색으로 복숭아, 배, 사과 같은 풍부한 과실향이 나며 쌀의 섬세한 단맛에서 우러나오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탁주와는 다르게 유통기간이 6개월로 약 4개월 정도 길고 4도 이하에서 냉장보관을 해야 됩니다.
- 일엽편주 소주
3개의 일엽편주 중에 가장 도수가 쎈 술입니다. 일엽편주 소주의 가격은 72,000원에 형성 되어있고 375ml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압 증류 후 무여과 병입한 것으로 감미가 매우 풍부합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와 기품이 있는 향이 더해지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유통기간은 정해지지 않고 직사광선을 피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엽편주 파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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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오
오로지 일엽편주만 취급하는 매장으로 전문적으로 일엽편주를 만드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최상의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엽편주는 청주, 탁주, 소주로 총 3종류이고 소주만 72,000원 나머지는 32,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가격과 맛이 궁금하시다면 밑에 링크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일엽편주 도수
일엽편주 도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일엽편주 탁주의 경우 12%의 도수를 가지고 있어 가장 낮은 도수입니다. 그리고 높은 일엽편주 청주는 15%로 참이슬과 비슷한 도수를 가지고 있어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거부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엽편주 소주는 38%의 도수를 가지고 있어 양주와 비슷합니다. 술을 못드시는 분들이 마시면 많이 힘이 들 것 같네요. 그래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디자인에 먼저 반했는데요. 우아하면서 생소하지만 품격이 있는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눈으로 먼저 먹는다는 말이 드디어 이해가 가네요.
지인들에게 대접하기 정말 좋은 술인 것 같습니다. 술을 좋아하시면 일엽편주에 대한 얘기도 하면서 술자리가 재미있어 질 것 같아서 인데요.
저도 얼른 친구들과 한 번 마셔봐야겠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평안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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