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니워커 블루라벨 파는 곳과 최저 가격, 잘 어울리는 안주 및 후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블렌디드의 위스키 대표이자 맛 밸런스가 너무 좋아서 평이 정말 좋은데요. 에어셔 출신인 존 워커는 1820년에 잡화점을 매수하여 주류 소매업을 시작했습니다. 그것을 시작으로 1908년 ‘조니워커’ 회사를 만들었어요. 블루라벨을 비롯한 조니워커사의 위스키 병은 다른 술병들과는 다르게 직사각형의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그 이유는 대량 포장을 했을 때 병이 깨지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네모난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조니워커 블루라벨를 구할 뿐만 아니라 더욱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사실 제가 싸게 구매하기 위해서 조사했던 자료를 알려드리는 것이긴 하지만요! 그러면 바로 가격 비교한 것을 바로 알아볼까요?
양주 매입처
많은 분들이 양주 매입처를 찾으시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위스키를 매입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정보가 있으면 밑에 링크에서 확인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약 OO만 원 – 750ml 기준
제가 찾아본 매장들을 우선 말씀 드리자면,
신세계 면세점, 롯데 면세점, 아시아나 면세점, 신라 면세점,남대문시장 주류상가, 주류백화점, 온라인매장,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로 총 8군데 매장 가격을 찾아봤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의 용량은 700ml, 1,000ml 등 다양한 용량이 있는데요. 제가 찾아본 용량은 750ml인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조니워커 블루라벨를 구할 수 있고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은 면세점입니다. 제가 찾아본 곳 중에 가장 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조니워커는 등급에 따라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그린, 레드, 블랙, 블루 등 희귀한 종류의 위스키가 있는 점 알고 가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인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바로 밑에서 가격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면세점
저는 정말 쪼잔한 사람이라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을 좋아하고 자부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면세점을 갈 일이 있으면 무조건 구매를 하고는 하는데요.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220,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희귀한 위스키를 구할 수 있으니 면세점을 가신다면 꼭 들러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남대문시장 주류상가와는 다르게 중고 느낌이 없이 구매하실 수 있어 중고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구매하시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면세점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링크를 걸어드릴게요! 혹시 필요하시면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세점
조니워커 블루라벨 – 22만 원 |
남대문시장 주류상가
면세점 다음으로 싸게 살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현금으로 박치기를 해서 할인을 크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단, 세금계산서를 떼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남대문시장 주류상가에서는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230,000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위스키를 팔고 있으니 밑에 링크에서 확인 후 전화하셔서 물량을 여쭤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의할 점
남대문시장 주류상가는 찾아보니까 위스키를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단, 세금계산서 없이 현금으로만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싸게 할인 받아 구매하실 수 있는 것이에요. 이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주의하셔야 될 점이 있는데요. 남대문시장 주류상가는 매일 시세가 변동하기 때문에 구입하러 가시기 전 날에 가격을 꼭 확인하고 가셔야 뒤통수 맞을 일이 없습니다! 밑에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꼭 확인하시고 손해보시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남대문시장 주류상가
조니워커 블루라벨 – 23만 원 |
주류백화점 및 온라인 매장
그리고 가나주류와 같은 주류백화점에서는 부가가치세는 별도로 해서 1,000ml 기준으로 360,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매장에서는 팔고 있지 않았습니다. 면세점이나 남대문시장보다는 훨씬 비싸 최대한 구매를 안하는 것이 최대한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시고 면세점을 갈 일이 있으시다면 면세점에 가셔서 값싸게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류백화점
조니워커 블루라벨 – 36만원 온라인매장
조니워커 블루라벨 – 없음 |
이마트/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나머지 이마트/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에서는 750ml 기준으로 308,000원에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마트에서 할인 쿠폰이나 세일해주는 혜택들이 많으니 이용하시면 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걸 잘 이용하실 수 있다면 면세점 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을거에요. 요즘에는 어플을 통해서 더욱 더 싸게 구매가 가능하니까요. 트레이더스를 방문하셔서 구매하시는 것도 싸게 구매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선 밑에 할인 쿠폰을 받으실 수 있는 링크에 들어가서 받으실 분들은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코스트코
조니워커 블루라벨 – 30.8만 원 단, 쿠폰 사용 시 가장 저렴함 |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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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 22만 원 대형마트 ( 이마트 / 트레이더스 / 코스트코 ) – 30.8만 원 남대문시장 주류상가 – 23만 원 |
조니워커 블루라벨 스펙
| 제품명 | 조니워커 블루라벨 |
| 국가 | 스코틀랜드 |
| 카테고리 | 블렌디드 |
| 용량 | 500ml, 750ml, 1L |
| 도수 | 40% |
| 가격 | 최저 22만 원 |
케이스 있음
테이스팅 노트
- Aroma(아로마) – 꿀, 오렌지, 헤이즐넛, 피트
- Taste(맛) – 건조한 과일, 다크 초콜릿, 생강
- Finish(끝맛) – 부드러운 스모크 향, 여운이 있는 피니쉬
조니워커 블루라벨 먹는 법
스트레이트
처음 드셔보시는 분들은 무조건! 첫 잔은 스트레이트로 맛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파이시함과 말린 과일, 삼나무, 시트러스의 향 그리고 묵직한 바디감을 느끼는데 가장 좋습니다.
온더락
종류가 여러가지있긴 하지만 저는 큰 얼음에 천천히 희석하면서 먹는 걸 좋아합니다. 맛이 점점달라져 가는게 다양한 맛을 느끼기에 좋더라구요.
따뜻한 물
펄펄 끓는 100도의 물이 아니고 70도정도 되는 따뜻한 물을 몇방울 떨어뜨려 먹으면 나무향이 엄청나게 진해지더라구요. 단, 훅가는건 비밀
하이볼
레몬 한 개를 1/8로 나눠 취향에 맞게 넣고,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30ml넣고 나머지 진저에일을 120ml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잘 어울리는 안주
- 약과, 오징어땅콩 같은 마른 안주
- 과일
- 느끼한 피자
- 치즈 (추천!!)
저는 치즈와 같이 먹었었는데요. 렘노스 살구아몬드 치즈에요! 그거 진짜 맛있더라구요. 조화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한 번 같이 드셔보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고르곤졸라 피자도 좋을 듯 해요. 꿀에 달달함과 치즈의 고소함이 조니워커 블랙라벨과 어울릴 듯 합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후기
제가 먹어보고 느낀 것은 비싼 술은 비싼 값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풍성하고 꽉 찬 과실향이 너무나 환상적이였고 가죽향이 꽤 많은 비중을 차지했었어요! 따뜻한 물을 조금 타서 마시면 더욱 향이 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구요. 1초정도 입에 머금고 삼키면 오크향, 가죽향, 과실향, 짙은 바닐라향이 목구멍과 코를 관통하면서 조화롭게 넘어갑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별점은~
“★★★★★”
총 5점입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비싼 술은 비싼 값을 해서 입니다. 혹여나 금전적인 부분이 부담이 되시는 분들은 500ml부터 사서 맛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긴 글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평안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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