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 글렌리벳 12년 가격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테이스팅 노트 및 맛 후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글렌리벳 12년은 1822년 에든버러에 방문한 조지 4세 국왕이 당시 최고의 밀주로 손꼽혔던 글렌리벳 지역의 위스키를 맛본 후 중독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왕을 위한 위스키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좀 더 애주가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요.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에서 가장 주류를 구매하시니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과 가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나아가 다양한 매장을 소개해드릴테니까 밑에서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양주 매입처를 알고 싶으시다면?
| 일엽편주 탁주 | 야마자키 12년 |
| 헤네시XO | 발렌타인 30년산 |
| 발렌타인 21년산 | 맥캘란 12년 |
더 글렌리벳 12년 가격 파는 곳
기내 면세점 (아시아나 등)
약 11만 원 – 더 글렌리벳 12년
기내 면세점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대중적으로 싸게 더 글렌리벳 12년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품목으로 올라와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현재는 재고가 없는 것 같네요.
롯데, 신라, 신세계, 아시아나, 대한항공 등을 이용하게 되는데 그곳에 회원으로 가입이 되어 있거나 면세점과 연계된 카드사 회원제 등급에 따라서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한 번 확인하고 구매하시면 더욱더 싼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을거에요!
대형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약 9만 원
요즘에는 집 앞에 대형마트가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이마트를 주로 가는데 가기 전에 꼭 할인 쿠폰을 받고 갑니다. 무려 3% 할인을 바로 해주기 때문에 꿀팁이죠?
밑에 링크 걸어드릴게요 모두 다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남대문시장 주류상가
약 6.5만 원
여행을 가지 않는 이상 면세점을 들릴 일이 거의 없는데요. 그러면 술을 무조건 비싸게 사야되는건 아닙니다. 면세점 가격보다는 비싸지만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남대문시장의 주류상가를 이용하는 것이네요.
판매점에 따라 할인율도 다르기 때문에 구매하시려고 하는 날짜에 맞춰서 검색을 하고 가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 세금계산서 없이 현금으로만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싸게 할인 받아 구매하실 수 있는 것이에요. 이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의할 점
남대문시장 주류상가는 찾아보니까 위스키를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단, 세금계산서 없이 현금으로만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싸게 할인 받아 구매하실 수 있는 것이에요. 이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주의하셔야 될 점이 있는데요. 남대문시장 주류상가는 매일 시세가 변동하기 때문에 구입하러 가시기 전 날에 가격을 꼭 확인하고 가셔야 뒤통수 맞을 일이 없습니다! 밑에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꼭 확인하시고 손해보시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주류 백화점
약 9.5만 원
또 다른 방법은 오프라인으로 주류 백화점을 찾아보는 것인데요. 가나세계주류, 가자주류 등 많은 오프라인 매장이 있습니다. 남대문시장에 멀리 사시는 분들은 왔다갔다 힘드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행을 자주 가지 못하는게 현실이죠. 그래서 번거롭지 않게 주위 주류 백화점을 찾아서 구매하시는 것도 귀찮지 않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제로페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10%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그러나 여기부터는 가격이 많이 올라가니 그 점 참고하셔서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온라인 주류 매장
약 10만 원
요즘은 배달이 잘 되어 있어 인터넷으로도 구매가 가능한데요. 간편하게 회원가입을 하고 자신이 구입하고 싶은 술을 찾아서 결제만 하면 몇일 안에 받아보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도 주류 백화점과 그다지 차이가 없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배달시키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단점은 그 당일에는 절대 맛을 볼 수가 없다는 것이죠.
그래도 지인과의 약속 날짜가 잡혔으면 몇일 전에 구매를 하셔서 지인에게 서프라이즈를 하면 정말 좋아할 것 같네요.
더 글렌리벳 12년 가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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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면세점 – 없음 대형마트 ( 이마트 / 트레이더스 ) – 약 8만 원 남대문시장 주류상가 – 약 6.5만 원 |
더 글렌리벳 12년 스펙
| 제품명 | 더 글렌리벳 12년 |
| 국가 | 스코틀랜드 |
| 카테고리 | 싱글몰트 위스키 |
| 용량 | 700ml, 1L |
| 도수 | 40% |
테이스팅 노트
- Aroma(아로마) – 파인애플, 바닐라, 꿀, 꽃, 프루티, 시나몬
- Taste(맛) – 사과, 바나나, 달콤한, 시트러스, 향신료
- Finish(끝맛) – 부드러운, 헤이즐넛, 향긋한
더 글렌리벳 12년 먹는 법
스트레이트
가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인데요. 가늘고 긴 술잔으로 한 입에 꼴깍 넘어갈 수 있게 먹는 법입니다.
온 더락
유지잔에 큰 얼음을 하나 넣고 양주가 얼음 사이로 흘러 내리도록 천천히 따른 뒤,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는 방법입니다.
더 글렌리벳 12년 잘 어울리는 안주
- 텍사스 바베큐 폭립
- 숙성회
- 백짬뽕
- 치즈
- 스테이크
마치며,
먼저 잔에 따라서 향을 맡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바로 유리 잔을 코에 갖다 대고 향을 맡아봤는데요. 일단 향은 서양배, 꽃, 바닐라 향이 올라옵니다. 그 안에서 오크통 향도 나서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드러운 맛이 나고 무엇인가 은은하게 고소한 맛이 생각이 나네요.
가장 좋았던 것은 피트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딱 제 스타일이였습니다.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고 해야하나? 제 생각에는 초심자가 먹기 딱 좋은 위스키인 것 같아요.
스트레이트로 마시다가 온 더락으로 마무리하고 기분 좋게 잤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글렌리벳 12년 총평은~
“★★★☆”
총 3.5점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평안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엽편주 탁주 | 야마자키 12년 |
| 헤네시XO | 발렌타인 30년산 |
| 발렌타인 21년산 | 맥캘란 1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