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21년 가격 총 정리!! 최대 56% 할인 받고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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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21년 가격 (가장 저렴한 곳 추천)

남대문시장 주류상가

약 OO만 원 – 700ml 기준 (가장 저렴)
제가 찾아본 매장들을 우선 말씀 드리자면,

신세계 면세점, 아시아나 면세점, 남대문시장 주류상가, 주류백화점, 온라인매장,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로 총 7군데 매장 가격을 찾아봤습니다. 찾아본 결과 역시 남대문시장 주류상가를 이기진 못했는데요. 제가 찾아본 용량은 700ml인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남대문 주류상가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글렌피딕 21년 구형 700ml 기준으로 20만 원, 글렌피딕 21년 럼 캐스크 17만 원으로 면세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데요. 면세점보다 약 12만 원 정도 저렴한 것이면 엄청나게 싸다는 것을 바로 체감하실 수 있을겁니다. 한정적으로 2병정도 있는 것이므로 빠르게 쟁취하시는 것이 관건이겠습니다.

주의할 점

남대문시장 주류상가는 찾아보니까 위스키를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단, 세금계산서 없이 현금으로만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싸게 할인 받아 구매하실 수 있는 것이에요. 이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주의하셔야 될 점이 있는데요. 남대문시장 주류상가는 매일 시세가 변동하기 때문에 구입하러 가시기 전 날에 가격을 꼭 확인하고 가셔야 뒤통수 맞을 일이 없습니다! 밑에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꼭 확인하시고 합리적인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면세점

먼저 아시아나 면세점에서는 판매를 하고 있지 않았고, 신세계 백화점과 신라 면세점에서 약 29만 원, 롯데 면세점에서는 그보다 비싼 가격으로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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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백화점 및 온라인 매장

그리고 가나주류와 같은 주류백화점과 온라인 매장에서 파는 가격은 비슷했습니다. 약 38~39만 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남대문시장에서 사는 것이 2배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이 두 곳은 이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가나주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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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이마트/트레이더스는 미니캐리어 스페셜 세트로 700ml 기준 약 35만 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마트에서는 할인 쿠폰이나 세일해주는 혜택들이 많더라고요.

이마트 에브리데이 바로가기

이런걸 잘 이용하실 수 있다면 트레이더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밑에 할인 쿠폰을 받으실 수 있는 링크에 들어가서 받으실 분들은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할인 쿠폰 받기

이마트 얼마나 할인 받을 수 있을까?

면세점과 대형마트, 주류백화점의 가격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밑에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혹여나 할인 쿠폰이나 이벤트를 통해 제가 말씀드린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를 하실 수 있으니까요. 확인 한 번 하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글렌피딕 21년 가격 정리

글렌피딕 21년 스펙

테이스팅 노트

• Aroma(아로마)

사과, 배, 오렌지, 바닐라, 초콜릿, 꿀

• Taste(맛)

바닐라, 무화과, 토피, 과일케이크, 부드러운 스파이시, 카라멜

• Finish(끝맛)

초콜릿 같은 달달한 사과, 배, 스파이시

글렌피딕 21년 먹는 법

스트레이트

가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인데요. 가늘고 긴 술잔으로 한 입에 꼴깍 넘어갈 수 있게 먹는 법입니다.

온 더락

유지잔에 큰 얼음을 하나 넣고 양주가 얼음 사이로 흘러 내리도록 천천히 따른 뒤,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는 방법입니다.

하이볼

역시 스트레이트로 마시기 힘드신 분들이 선호하는 달달한 하이볼인데요. 우선 레시피부터 말씀드릴게요.

글렌피딕 21년 + 토닉 워터 + 레몬 + 얼음

도수를 정하는 것은 자기 취향에 따라 만들어야 됩니다. 맛을 봐가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하이볼을 만들어 보세요!

발렌타인 17년산 잘 어울리는 안주

• 과일안주
• 육포
• 치즈
•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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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17년산 면세점

글렌피딕 21년 후기

글렌피딕 21년을 찾으면서 좋은 정보들을 많이 얻었는데요.

어떨 때는 면세점이 더 비싼 제품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더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와 할인 쿠폰을 활용한다면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도요. 하지만 저는 현금 박치기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남대문시장 주류상가를 자주 이용하고는 합니다. 그 이유는 직접 보고 고를 수도 있고 사장님들과 친해지면 그만큼 혜택도 있고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으니까 MBTI E인 저는 가는 것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더욱더 글렌피딕 21년을 맛있게 마셨던 것 같아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렌피딕 21년은 약간 부드러운(?)느낌이 들고 벨벳 같은데요. 위에 테이스팅 노트에 적었던 꿀, 카라멜, 스모키 등 복합적이고 균형잡힌 풍미도 느껴집니다. 그보다 역시 피니쉬가 환상적이여서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마지막을 단맛과 약간 향신료맛?이 나면서 끝나는데요. 이게 너무 중독이 되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스트레이트로 먹다가 나중에 온더락으로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글렌피딕 21년 총평은~

“★★★☆”

총 3.5점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평안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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